오월, 그날의 장소들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email Share on print 만나볼 장소들 여는 질문 우리는 5.18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을까요? 2020년 5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혀진 진실 1980년 5월 18일 당시 505보안부대 수사관 허장환의 증언 “당시 공수특전단에서 보안사에 가매장 위치, 좌표를 표시해 면밀히 보고했는데, 이는 ‘북한의 간첩이 있는지 엄중히 가려내라.’라는 지시에 따라…

열흘이 남긴 상처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의혹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email Share on print 만나볼 장소들 국군통합병원 505 보안부대 여는 질문 우리는 5.18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을까요? 5·18 민주화운동 공식 피해 통계 0 사망 0 사망 인정 실종자 0 상이 후 사망자(자살 39) 0 행방불명자(접수 448) 0 부상자 0 부상으로 인한 장애 0 구속 및 고문…

5월 27일 : 필사적으로 애국가를 불렀다, 우린 폭도가 아니니까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email Share on print 만나볼 장소들 구 전남도청 구 전남도청 사적지 5-1 전남도청은 5·18 당시 행정기관들이 밀집한 곳이었다. 5월 21일, 집단발포 후 계엄군이 도청에서 철수하자 도청은 시민들의 거점이 되었다. 도청에 있는 회의실에서는 앞으로에 대한 회의가 매일 열리기도 했다. 그리고 1980년 5월 27일, 시민들은 역사를 완성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5월 22일~26일: 광주를 지키는 시민들, 광주를 죽이는 계엄군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email Share on print 만나볼 장소들 주남마을 인근 양민 학살지 주남마을 인근 양민 학살지 (사적지14호.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184) 1980년 5월 23일, 광주를 빠져나와 화순으로 향하던 어느 버스는 주남마을 인근에서 계엄군과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계엄군은 버스가 정지하지 않자 즉시 버스를 향해 발포했습니다. 18명의 탑승자 중 15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5월 21일 : 계엄군 집단발포, 시민들에게 총을 쏘다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email Share on print 만나볼 장소들 전일빌딩, 사적지 28호 전일빌딩의 사적지 지정은 37년 만에 진실이 밝혀지면서 뒤늦게 역사적 사실로 인정받게 됐다. 1980년 5월 당시 전남도청 상공에 떠 있던 헬기로부터 기관총 사격이 이어졌다는 조비오 신부님 등의 증언으로 시작된 진실 논쟁이 최근에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 건물10층 내, 외부에서 탄흔을 발견하고…

5월 19일-20일 : 전쟁터 광주, 언론의 입을 막는 전두환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email Share on print 만나볼 장소들 사적지 2호, 광주역 1980년 당시 광주역에는 지금과 달리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현재는 광주로 들어오는 주요 관문이 송정역과 광천터미널이었지만, 당시에는 많은 계엄군들이 기차를 통해 광주역으로 들어오는 등 중요한 관문 역할을 했습니다. 당연히 계엄군은 초창기부터 이곳을 점령하고 있었고 많은 시민들은 이에 항의하는 시위를…

5월 17일~18일, 그 날의 기록: 비상계엄 전국확대와 대학생들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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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16일, 그 날의 기록 : 서울의 봄과 민족민주화 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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