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준 투사회보체 다운로드

들불열사 박용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외부와 고립된 광주 시민들은 ‘투사회보’를 통해 항쟁의 소식을 접했다.
또박또박 눌러 쓴 투사회보 글씨의 주인공은 박용준 열사(당시 15세)였다.
그는 계엄군의 마지막 진압작전이 있었던 5월 27일 새벽 옛 전남도청 인근 YWCA 건물에서 숨졌다.
5·18 기간 신문 등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광주 시민들은 ‘시민신문’인 투사회보를 통해 항쟁 소식을 접했다.
고아였던 박 열사는 야간고등학교 등을 나온 뒤 YWCA신협에 근무하면서 들불야학에 강학으로도 나갔다.
글씨체가 좋았던 박 열사는 전달받은 원고를 등사원지에 철필로 옮겨 적는 일을 했다.
100여장을 등사기로 복사하고 나면 새로 적어야 하는 일을 그는 종일 반복했다.
박 열사는 계엄군이 전남도청 등을 유혈진압한 5월 27일,
도청 인근 YWCA에서 마지막 투사회보를 제작하다 총에 맞아 사망했다.

박용준투사회보체는 오월광주의 참상을 알리고자 직접 쓰고 발간된 투사회보의 박용준의 육필을 기초로 복원, 제작된 한글폰트로 5·18 41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복원 폰트입니다.

박용준투사회보체는 한글 2,350자와 확장글씨 224자, 영어·숫자·특수문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용준투사회보”체는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서체이며, 상업적인 용도는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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