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과 청소년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email Share on print 5·18 광주민중항쟁에는 10대 청소년들도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5·18 직전에 진행된 ‘민족민주화 성회(5월 14일~16일)’부터 고등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계엄군의 무자비한 폭력을 목격한 5월 19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우리 국민을 총으로 다 죽이고 있는데 수업을 하실랍니까?” 1980년 5월 19일, 대동고등학교의 박행삼 선생님은 수업에 들어가기 전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휴교령…